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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EBS 다큐프라임 (커버이미지)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EBS 다큐프라임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정지은.고희정 지음, EBS 자본주의 제작팀 엮음, EBS MEDIA
    • 출판사가나출판사
    • 출판일2015-10-11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정지은.고희정 지음, EBS 자본주의 제작팀 엮음, EBS MEDIAEBS다큐프라임<자본주의>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의 숨겨진 ..

  •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 (커버이미지)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상용 지음
    • 출판사상상출판
    • 출판일2015-10-11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 - 박상용 지음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셀프 트래블』 시리즈, 오키나와 편. 최신 정보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기존의 오키나와 가이드북..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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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이 오지 않아 네 생각을 한 스푼 넣었다 (커버이미지)
    [문학]잠이 오지 않아 네 생각을 한 스푼 넣었다
    • 유서진 지음
    • 좋은땅
    • 2024-04-25

    너로 인한, 너를 위한, 너를 그린 하루들밤부터 아침까지 이어진 다채로운 감정의 노래들‘시’라는 장르와 ‘위로’라는 감각은 꾸준히 맞닿아 오며 많은 독자들에게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타 장르 글의 위로와 시의 위로는 사뭇 다른 전달 방식을 가지고 있다. 타 장르의 글은 위로를 ‘전달’한다면, 시는 시인(혹은 다른 화자)의 감정과 감각을 그려 내며 자연스럽게 위로를 ‘생성’해 낸다. 즉, 시의 수신인은 독자가 아닌 다른 존재이며, 그 존재와 시인이 그려 내는 이미지 속에서 독자는 스스로 위로를 감각하는 것이다.《잠이 오지 않아 네 생각을 한 스푼 넣었다》 또한 한 시인이 대상과 함께 그려 낸 이미지를 통해 독자 스스로 위로를 생성해 내는 방식을 지지고 있다. 해당 시집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2편의 시들이 실려 있다. ‘밤에 쓰는 일기’ - ‘새벽에 보내는 편지’ - ‘아침에 듣는 라디오’라는 부의 순서를 보면, 해당 시집의 시들이 ‘시간성’ 위에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밤부터 아침까지 이어지는 이 시간 속에서 시인은 어떤 것을 느끼고 말하고 있을까.1부는 〈일기장〉으로 시작하여, 사소한 일상 속에 조금씩 침투되는 혼자만의 감정과 감각을 그려 내며, 고요함과 활기가 뒤섞인 밤의 시간대를 유영하고, 2부는 〈한때 나의 바다였던 당신에게〉를 시작으로, 모두 잠든 새벽, 차마 말하지 못했던 ‘너’라는 존재에게 전하는 내밀한 마음들이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 3부는 〈아침에 닿는 길〉을 시작으로, 2부에서의 내밀한 마음들을 정리하여 다시금 세상으로 나아가 보려는 도약이 느껴진다.이 ‘시간성’과 더불어 해당 시집에서 느껴지는 또 다른 특이점은 ‘너(혹은 그대)’라는 존재이다. 해당 시집에서 ‘너’는 자주 등장하지만, 특정되지 않고 화자의 감정과 감각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존재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즉, 해당 시집의 ‘너’는 친구, 연인, 혹은 시인 스스로를 칭하는 것일 수 있으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독해가 가능해진다. 네가 지나가는 길마다 이상하게 꽃이 피더니,문득 정신을 차렸을 땐,내 마음에 열꽃이 가득 피어 있더라인식하기가 무섭게몸 구석구석마저도 열꽃처럼 빨갛게 익어 가더니신생아의 돌발진마냥 고열이 난다그런데 난 너를 앓는 시간마저화원 속 꽃처럼 향기롭구나― 〈능소화〉 전문해당 시집을 마무리하고 있는 〈능소화〉를 보면, ‘너’라는 존재가 화자에게 퍼지는 과정을 꽃이 피고, 화원이 되는 것에 비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너’라는 존재가 내게 오는 것이 “고열”이 나는 것처럼 고통이지만, “향기”와 같은 매력을 동반한다는 점이다. 어쩌면 해당 시집에서 ‘너’라는 존재는 ‘잊고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닌, ‘언제든지 침투하여 휘발되고, 다시금 떠오르는 삶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지니는 것이 아닐까. 이 지속성으로 인해 시인은 또 ‘너’라는 밤으로 들어가 새벽으로 보내고 아침으로 걸어 나올 것이다. 그리 슬프지는 않게, 의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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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와 함께 생성형 AI (커버이미지)
    [컴퓨터/인터넷]아이와 함께 생성형 AI
    • 정훈탁 지음
    • 좋은땅
    • 2024-04-25

    다가오는 미래, 아이들은 AI와 함께할 것입니다!생성 AI에 대한 관심이 아직도 뜨겁다. 교육계에서도 생성 AI에 대한 관심이 많다. 생성 AI를 아동들에게 가르쳐야 할지 혹시 부작용은 없을지 아직도 팽팽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그 논의의 정답은 아직 누구도 모른다. 다만 우리의 아이들은 생성 AI와 함께 살아갈 거고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학교 현장과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했던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성 AI와 관련된 프로젝트들을 이 책에 담았다.생성 AI를 아이도 할 수 있나요? 생성 AI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챗GPT가 화제를 일으킨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생성형 AI란 무엇인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이다.아이들의 무궁무지한 상상력과 인공지능 기술만 있다면 화가 뺨치게 멋있는 그림도 그릴 수 있고, 가족사진을 그럴듯한 좀비 영화의 한 장면으로 편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만들 수도 있고, 유튜브 스크립트를 쓰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생성형 AI지만 아이들이 혼자 하는 것은 위험하다. 생성 AI는 좋은 기술이지만 완전히 통제하기는 어려운 기술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아이들이 마냥 생성 AI를 멀리할 수도 없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기술을 아이들과 함께 경험하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보호자의 지도 아래 생성형 AI 기술을 경험해 본다면 아이들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아이와 함께 생성형 AI》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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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교사를 꿈꾸는 그대에게 (커버이미지)
    [사회]행복한 교사를 꿈꾸는 그대에게
    • 이대균 지음
    • 지식터
    • 2024-04-25

    저는 2025년 2월말 정년 퇴임을 앞둔 시점에서 1980년에 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하여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총 45년간의 교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후학들에게 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5년간 누구보다도 교육자로서 행복감과 보람을 느끼며 성공적인 교직생활을 해온 저로서는 최근에 교육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교권침해 현상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를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 책은 행복한 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의 신념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로 ‘교사를 꿈꾸다’(제1신념: 적성 발견), 두 번째 이야기는 ‘대학원에 진학하다’(제2신념: 적성 신장), 세 번째 이야기는 ‘교수로 부임하다’(제3신념: 전력 투구), 네 번째 이야기는 ‘시련을 극복하다’(제4신념: 칠전 팔기), 마지막 ‘관계 지향의 행복한 삶’(제5신념: 상부 상조)을 다섯 번째 이야기로 실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 주시는 독자 여러분의 교직 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보람차게 수행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가 맡고 있는 모든 학생을 ‘내 자식처럼’ 생각하고 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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